CJ 오쇼핑, 14일 T 커머스서 '한샘 윈도우 패키지' 론칭
CJ 오쇼핑, 14일 T 커머스서 '한샘 윈도우 패키지' 론칭
  • 권희진
  • 승인 2020.09.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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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오쇼핑
사진제공=CJ 오쇼핑

 

[스마트경제] CJ ENM 오쇼핑부문(CJ 오쇼핑)은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에서 한샘 윈도우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 저녁 9시 45분에 첫 선보이는 한샘 윈도우 패키지는 창호, 폴딩도어, 중문 세 가지로 구성된다.

창호는 냉/난방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이다. 창문 틈새를 밀착시켜 방음 효과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벌레와 미세먼지 출입까지 차단한다. 고급 자재인 26mm의 두툼한 맥스로이 이중창을 사용하고, 프레임에는 강철 보강재를 안쪽에 삽입해 내구성을 높였다. 핸들은 소프트 오픈 기능을 적용해 가볍고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중문은 신발장과 거실을 분리해주어 택배/배달 기사 방문 시 거실 안쪽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되고, 아기와 반려견이 지저분한 신발장에 넘어가지 않도록 막는다. 폴딩 도어는 거실과 주방/베란다를 분리할 수 있어, 용도별 공간 분리와 활용이 가능하다.

한샘 윈도우 패키지는 50년 전통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만든 제품답게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폴딩 도어는 야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접히는 형식의 통유리문인데, 집에선 발코니 도어로 설치해 아이 놀이방, 식물 정원, 카페 테라스를 쇼룸 느낌으로 꾸밀 수 있다. 중문은 세분화된 개인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여닫이부터 슬라이딩 도어까지 25종 컬러로 준비했고, 유리 종류도 디자인 컨셉에 따라 9종 라인업이 준비됐다. 창호 안쪽 레일은 그레이 컬러로 색을 입혀 물때, 곰팡이, 먼지로 얼룩이 지더라도 외관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한샘 윈도우 패키지는 미세먼지/비/바람 등 외부 위험 요소로부터 집안 내부를 막아주고 품격 있는 분위기까지 완성해주는 제품”이라며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집안 내부 환경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만큼,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실내 환경 개선 효과가 큰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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