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첫 선
GS샵,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첫 선
  • 권희진
  • 승인 2020.09.16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GS샵은 코로나19로 개인용 이동 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8일 오전 1시부터 60분 동안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를 판매 방송한다. 2021년형 최신 모델(모델명: EF1 Plus)로, 2018년 3월 개정된 법에 따라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는 해외 직구템으로 유명했지만, 정식 수입하면서 KC 인증, EMC(전자파적합성) 인증을 받아 국내 사용자에 맞게 품질을 개선했다. 탈착식 삼성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60여개 공식 A/S센터에서 추후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또한 GS샵은 TV홈쇼핑 중 최초로 전동킥보드를 최초 론칭한다. 아웃도어 용품으로 유명한 아이나비의 ‘스포츠 로드기어 XT 전동킥보드’로 오는 20일 오전 1시부터 60분 간 방송된다.

GS샵 전우정 MD는 “코로나19 여파와 규제 완화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거나 레저, 운동, 출퇴근으로도 적합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GS샵에서 좋은 조건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ag
#GS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