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 컨퍼런스 개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 컨퍼런스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0.09.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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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오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오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오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시대의 도래로 인한 교육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시대적 위기감을 통한 대학교육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고자 ‘세종대학교의 HTHT(High Touch High Tech) 프로젝트 참여와 온, 오프라인 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교육운영에 대한 도전기’를 부제로 마련됐다.

해당 컨퍼런스는 오전 10시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 1과 오후 3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운영된다.

먼저 주제1은 ‘COVID-19가 가져온 HTHT(High Touch High Tech) 교육실현의 필요성 제안’은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인 이주호 교수와 강문상 인덕대학교 정보메카트로닉스과 교수가 섹션별로 나눠어 강의한다.

이어 주제2 ‘온X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과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혁신교수법 고찰’은 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최민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엄종화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혁신은 현재를 인정하고 새로움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그리고 그것을 공유함에서 시작된다’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처럼 이번 컨퍼런스는 세종대가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노력을 소개하고 여러 대학과 이를 공유함에 의의를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섹션별 40개 대학만 선착순 참여 가능하고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 시연 참관을 포함한 오프라인 참가는 섹션별 선착순 20개 대학만 참여가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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