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준비를 돕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7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기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필수 관문 중 하나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2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요 영역인 수리와 문제해결 능력 집중 심화 강의와 문제풀이로 구성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공채가 미뤄지는 등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상명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정보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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