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업체 임직원의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스킬(Untact Communication Skills)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오는 13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며, 언택트 회의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기존 콘택트 회의와는 다른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 때문에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수주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따라 해외건설 임직원들에게 언택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위해 중요한 주요 표현들을 사례 위주로 강의하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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