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S/W 만화 웹툰 등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상품화
게임과 VR콘텐츠산업 전문가 양성 ‘박차’
게임과 VR콘텐츠산업 전문가 양성 ‘박차’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인덕대학교는 지난 9월 은봉관 소회의실에서 윤여송 총장과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이 참석해 게임·VR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게임·VR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VR, S/W 만화 웹툰 등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상품화·정보 교류 활성화하고 게임·VR콘텐츠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게임대회 개최 장소 등 시설 제공과 게임스쿨 운영 등을 통해 게임·VR콘텐츠산업 인력 양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013년에 설립돼 670개의 모바일 산업기업으로 구성돼 정부·관련 기관들과의 정책 수립·예산 디자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과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VR콘텐츠 산업체와의 Network 구성을 위한 기틀을 구축하고 대학이 게임 산업 발전의 Hub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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