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호수공원 맞닿은 입지여건 강점
[스마트경제] HDC아이앤콘스는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의 정당계약을 이달 12일 ~ 14일 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173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49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7대 1로, 전용 85㎡A 타입의 1순위 기타 경기지역 모집에서 나왔다.
청약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한 요인으로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 100% 추첨제 적용 ∙ 원스톱 생활 인프라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약 49만 여㎡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맞닿은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는, 운정신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적용된 단지다.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데다, 공원을 내 집 안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예비 청약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파주시 와동동 1411에 들어서는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는 전용 85 ~ 124㎡ 총 186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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