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만5000여 점포 통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
GS리테일, 1만5000여 점포 통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
  • 권희진
  • 승인 2020.10.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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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스마트경제] GS리테일은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1만5000여 점포에서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라는 콘셉트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의 일환인 독도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은 GS리테일이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LOUD)와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은 독도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에코백 1만5000개를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독도 에코백에는 유명 사진 작가인 김우일씨가 찍은 독도 사진과 함께 ‘DOKDO’의 알파벳 표기가 푸른 달이 변화하는 과정의 이미지로 형상화 돼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독도 에코백 안에는 △독도 컬러링 도안(색칠용 도안) 3종 △독도 투명 스티커도 들었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 점포 뿐 아니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야외 정원에 독도 에코백과 동일한 디자인의 초대형 독도 포토월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GS타워 앞을 지나는 시민들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즈음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한번 떠올리고 이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부장은 “GS리테일은 매년 독도의 날이 있는 10월에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독도 알리기 캠페인과 에코백 등 굿즈 증정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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