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15일(한국 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투표하자.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네티즌들을 향해 투표를 독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톤을 맞춰 옷을 입은 킴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카니예 웨스트가 '미국인 독립'당의 부통령 후보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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