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
서울디지털대, 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0.10.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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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오른쪽)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생처장이 ‘2020 소비자의 선택’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안병수(오른쪽)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생처장이 ‘2020 소비자의 선택’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0 소비자의선택’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의 선택’은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20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펼친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간편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콘텐츠,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사이버대학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에 개교한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졸업생 규모(3만6000명)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자랑하며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입학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뿐 아니라 국가자격증 취득,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 연령과 상관없이 제2·3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에서 스마트러닝 구축과 운용 선도대학 선정,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과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과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해 왔다.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에 와이파이로 미리 강의를 내려 받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를 이용하는 한편 심리상담센터, 실습실, 전시실 등 오프라인 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합리적인 금액이며 특히 2021학년도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외 거주 내·외국인 장학 혜택을 확대했다. 1200개의 산업체, 협회, 교육기관, 군부대와 관학·학군협약을 체결해 해당 임직원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소득 8분위는 일부, 6분위 이하면 등록금 전액 면제받는 국가장학금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1만여 명의 서울디지털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 유연한 학사운영, 편리한 시스템 등 탁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에 신설되는 뷰티미용, 보건의료행정, 외식조리경영, 군경소방상담, 국방융합인재전공을 포함해 경영, 법무행정, 부동산, 영어, 상담심리, 사회복지,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방방재,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문예창작, 실용음악학과 등 총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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