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상하농원은 지난 달 30일 ‘파머스빌리지 스파’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파머스빌리지 스파’는 숲 속 힐링을 모티브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원에서 정성껏 기른 제철 허브를 건조시켜 준비한 아로마탕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농원의 목가적인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노천탕은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재충전을 제공한다

상하농원은 ‘파머스빌리지 스파’ 그랜드 오픈에 맞춰 ‘아침의 향기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스파, 조식부페와 함께 상하농원 입장권이 포함된 구성이다.

한편 파머스빌리지 스파 오픈과 함께 상하농원은 올 겨울 힐링 컨텐츠로 ‘김장&윈터 스파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파머스빌리지에서의 하룻밤과 다양한 겨울 제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사, 청정 고창의 식재료로 김장김치를 만드는 김장체험, 판소리와 도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까지 모두 포함됐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