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겨울 업데이트… 공격력 강화하고 난이도 낮춰
‘드래곤네스트’ 겨울 업데이트… 공격력 강화하고 난이도 낮춰
  • 한승주
  • 승인 2018.1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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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 신규 전직 런처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마키나 신규 전직 런처 이미지. 사진=액토즈소프트

[스마트경제]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전했다.

먼저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가 장점인 ‘마키나’에 신규 전직 ‘런쳐’를 추가했다. ‘마키나’의 1차 전직 캐릭터인 ‘런쳐’는 에너지 무기인 ‘블래스터’를 사용해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을 시전한다. 2차 전직 시 빛 속성 물리 공격에 특화된 근접 전사 ‘임팩터’와 빛 속성 마법 공격에 특화된 지원형 전사 ‘러스터’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래곤네스트’의 최상위 콘텐츠인 ‘포레스트드래곤 네스트’를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라이트(Light)’ 난이도를 추가했다. 해당 난이도에서는 각 보스의 특정 스킬 대미지가 감소하고, 즉시 사망에 이르는 스킬이 하향됐으며 각종 디버프 스킬 또한 변경 및 삭제됐다.

이용자들은 라이트 난이도를 통해 최상위 콘텐츠 도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공략 실패 패널티도 조정되는 만큼 보다 부담없이 접근해 최상위 콘텐츠 공략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또 95레벨 유니크 등급 이상 액세서리에 강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세인트 헤이븐’ 워프 도우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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