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12월을 맞아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낮과 밤의 두 가지 매력을 지닌 신규 맵 ‘블랙&화이트’가 추가됐다. 모든 것이 종이로 이루어진 마을인 ‘블랙&화이트’에서 1대1 개인전과 2대2 팀전 진행이 가능하며, 새로운 특수 블록 ‘봉인서’를 밟으면 캐릭터가 봉인된 책이 열리고 두 가지의 특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종이의 저주에 갇힌 캐릭터를 해방시키는 방식이다.
게임 시작 후 22턴을 지나면 ‘어둠속으로’ 효과가 적용되며, 매 턴마다 모든 부동산 통행료 증가로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칠 수 있다.
또 새로운 미니게임 ‘승부차기’도 업데이트 됐다. 승부차기는 모든 유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었으며, 짧은 시간에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 외 신규 랭킹 시스템 ‘승부사 랭킹’이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 시 ‘계정 경험치’와 ‘승부사 경험치’를 함께 획득 할 수 있다. ‘승부사 경험치’ 획득 시 ‘JOY 증가’ 및 ‘LP 증가’ 등 혜택이 주어지며, 승부사 레벨에 따라 ‘보석 스킬카드’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랭킹에 따른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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