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안락 스위첸’ 12월 분양
KCC건설, ‘안락 스위첸’ 12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12.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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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4세대 규모
‘안락 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KCC건설은 12월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안락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희소성 갖춘 평지에 짓는 아파트다. 최근 기존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안락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부산 주요 요충지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KCC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총 23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타입별 세대수는 먼저 아파트의 경우 ▲84㎡A 61세대 ▲84㎡B 61세대 ▲84㎡C 64세대 ▲101㎡Aa 33세대 ▲101㎡Ab 1세대가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AO 4실 ▲84㎡BO 7실 ▲84㎡CO 3실이 구성된다.

안락 스위첸은 평지 지형의 편리함과 함께 온천천과 충렬사의 힐링라이프를 즐기며, 동래 중심생활권과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며,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도보권에는 안진초, 안남초, 안락중, 남일중, 동래고 등 동래 8학군이 형성돼 있어,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맹모∙맹부 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인근에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락시장과 이마크 트레이더스(21년 2월 예정)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온천천 등의 자연환경, 온리단길,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명륜1번가 등의 문화∙레저공간과 휴식공간도 위치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도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인근에는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주민 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판매시설, 레지던스 등을 갖춘 초고층 업무·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인 센텀 웨이브 시티(한진CY부지)가 위치해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층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안락 스위첸은 해운대구 반여동과 중동, 부산진구 양정동 등 부산 주요지역에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KCC스위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 일원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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