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뷰티헤어과, ‘민화의 재해석’ 주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개최
삼육보건대 뷰티헤어과, ‘민화의 재해석’ 주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0.12.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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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뷰티헤어과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 대학 U관 101호, 102호에서 ‘민화의 재해석’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 뷰티헤어과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 대학 U관 101호, 102호에서 ‘민화의 재해석’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뷰티헤어과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 대학 U관 101호, 102호에서 ‘민화의 재해석’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학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이며 민화도를 주제로 가지각색의 색깔별로 재해석해 머리카락을 곱게 갈아 한 겹, 한 겹 붙여가며 완성하고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본드로 굳혀 고정시켜 모양을 만들고 스타일링 해 완성시킨 작품들로 동양적인 느낌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삼육보건대 뷰티헤어과는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고2),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고3)을 운영하고 있으며 준오헤어, 이철 헤어커커, 차홍 아르더, 박승철 헤어, 자끄데상쥬 등 헤어사업 프렌차이즈 업체를 진심가족회사로 두고 있다. 또한 해외취업의 로드맵을 구축해 매년 해외 현장실습과 전공연수를 보내 해외취업에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준비시간이 짧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라며 “진심을 다해 준비한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노력과 지도교수의 땀과 수고가 느껴진다. 졸업 후에도 이번 전시회에 기울인 노력을 기억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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