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쏘카와 손잡고 모빌리티 기반 혁신 플랫폼 개발 추진
BNK금융그룹, 쏘카와 손잡고 모빌리티 기반 혁신 플랫폼 개발 추진
  • 복현명
  • 승인 2020.12.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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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왼쪽) BNK금융그룹 회장이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김지완(오른쪽) BNK금융그룹 회장이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금융·모빌리티 혁신 활성화, 상생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쏘카는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으로 전국에 1만2000대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1위 카셰어링(차량 공유) 업체이다.

BNK금융그룹과 쏘카는 이날 협약으로 각 사가 가진 금융역량과 모빌리티 기술력을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 플랫폼을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쏘카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확장, 지역상생형 금융상품 공동연구와 개발, 고객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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