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The-k예다함상조(주)가 신년을 맞아 GA(영업대리점) 전용 ‘秀(수)495신상품’을 내년 1월 1일 출시한다.
秀(수)495상품은 秀(수)530 상품 가입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추면서 상품구성은 알차게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월 납입금이 1만9000원에서 1만4900원(333회 납입)으로 저렴해져 상조 납입금에 대한 가계의 부담을 합리적으로 낮췄다.
상품 구성은 의전관리사(장례도우미)를 최대 6명까지 지원하며 장의버스와 고급 리무진 서비스를 왕복 200km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일회용품이 300인분까지 무료로 제공돼 접객인원이 비교적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秀(수)495상품은 GA영업채널(홈쇼핑, TM 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에는 기 납입금을 전액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까지 구축해 상조업계의 신뢰성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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