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K-MOOC 7개 과정 공개강좌 실시
서울사이버대, K-MOOC 7개 과정 공개강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1.01.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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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학 5개, 공학 1개, 사회과학 1개 강좌 등
18일 이후 K-MOOC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서울사이버대학교의 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서울사이버대의 7개 강좌는 K-MOO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8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되는 강좌는 전문인력양성과정 분야(묶음강좌)의 웹스토리 작가양성 과정과 직업 교육 분야(개별강좌)의 '3D프린터! 아이디어를 출력하라', '사이버상담 개론'이다.

전문인력양성과정 분야의 웹스토리 작가양성 과정은 ▲웹문학과 디지털 인간(김용희 교수) ▲웹소설 창작과 업로드(김준현 교수) ▲웹툰 스토리 작법(박동선ㆍ김병철 교수) ▲웹스토리텔링과 유튜브(박선민 교수) ▲웹스토리 콘텐츠 운용(차명희 교수)의 5강좌로 4차 산업혁명과 웹 문학 시대의 수요에 따른 웹스토리 작가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교육 분야의 ▲3D프린터! 아이디어를 출력하라(차명희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는 3D프린팅 기술원리부터 모델링, 스캐닝, 프린팅까지 전반적인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와 출력에 대한 학습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이버상담 개론(한수미ㆍ김환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사이버 상담과정과 기법을 사례, 전문적 기법을 통해 알아보며 상담자가 사이버 공간에서 상담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최적의 시스템을 활용해 2018년부터 3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를 넘어 다가온 온택트 시대의 사회적 교육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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