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라바웨이브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업무협력 체결
서울예대, ㈜라바웨이브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업무협력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0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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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예술인재와 첨단 기술력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이남식(왼쪽)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이 안수용 라바웨이브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예대.
이남식(왼쪽)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이 안수용 라바웨이브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예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라바웨이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예대와 ㈜라바웨이브는 지난 14일 서울예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과 산학협력처장, 입학학생처장, 인재발굴원장 등 대학관계자와 안수용 라바웨이브 부사장 외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은 “최근 전문화된 디지털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예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회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안심캠퍼스가 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고도화되는 상황으로 관련 콘텐츠 개발에서도 서울예대의 사진·영상·디자인·디지털아트 분야의 전문인력과 스튜디오를 보유하였기에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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