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21SS 시즌을 맞아 집콕족을 겨냥한 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마트, 카페 등 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 거리의 외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원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후디 셋업’과 ‘스웨트셔츠 셋업’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늘부터 오프라인 10개 매장(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동성로점, 홍대점, 명동점, 성신여대점, 코엑스점, 고양점, IFC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작년 한해 동안 원마일웨어에 대한 니즈가 크게 늘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미쏘만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담은 이지 컬렉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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