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대출 원금의 최소 1~2% 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 가능하여 사업자의 안정적 자금관리 지원
대출기간동안 선진화된 한국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대출기간동안 선진화된 한국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최대 5년간 매년 연장이 필요 없는 장기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장기사업자대출은 개인사업자, 매출액 100억원 이하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용도로 최고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씨티은행은 장기사업자대출을 받는 고객 중 원하는 고객에게는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신청고객은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담 PB 뿐만 아니라 외화, 투자, 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사들이 판매한 사업자대출 상품들은 기간이 통상 1~2년으로 최장 3년정도 수준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대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해 매년 만기연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대출금 상환 규모도 연간 원금의 약 1~2% 수준으로 최소화해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출 뿐만 아니라 한국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자금관리 원하시거나 자금관리에 고민이 많은 사업자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