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교육혁신위원회,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2021 국내학술세미나 개최
무용교육혁신위원회,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2021 국내학술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1.03.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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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교육혁신위원회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국내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6일 ‘학교무용교육, 중등 선택교과 진입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진=상명대.
무용교육혁신위원회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국내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6일 ‘학교무용교육, 중등 선택교과 진입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무용교육혁신위원회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국내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6일 ‘학교무용교육, 중등 선택교과 진입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된 세미나는 G-ACE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됐다.

이에 ▲진연경 전주대학교 교수의 ‘무용 중등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제언’ ▲정수경 도선고등학교 교사의 ’중등 학교무용의 현황과 선택 교과 채택을 위한 방안’ ▲윤정옥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전임연구교수의 ‘학교무용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국가수준 무용 교육과정의 가치 및 설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종합토론은 김지영 상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류민정 경남대학교 교수, 김수정 구룡중학교 교사, 안효정 한수중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무용교육혁신위원회는 2014년 표시교과로 무용 추가, 무용교사자격 취득을 성취한 후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예술교과군 내 ‘무용’ 과목 개설‘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중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예술 선택교과로서 ‘무용’ 채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교육과정 전문가, 교사, 무용 분야 전문가와 함께 세미나를 마련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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