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지난해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은옥 의료정보과 학생이 입상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인력양성 사업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 산업체의 연계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삼육보건대는 지난 2011년도부터 사업에 참여해 보건의료분야 정보시스템의 개발, 관리를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경목 삼육보건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의 성공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런 공모전에서 수상은 실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학생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여러 사업을 통해 대학내에서 뿐만아니라 외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것도 점차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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