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가 대외에 알리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할 학생 홍보대사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1년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 백년관 밀레홀에서 ‘제18기 서울캠퍼스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제18기 홍보대사 박하늘(경영학부 4학년)을 비롯한 20명의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대학의 위상을 알리고 대학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언급했다.
홍보대사는 이날 임명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학 행사 의전, 학생기자, 콘텐츠 제작, 대내‧외 소통, 캠퍼스 투어, 공식 SNS 운영 등 대학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올해 서울캠퍼스 홍보대사 지원에는 당초 선발하려는 인원의 10배가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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