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소다는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슈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슈즈는 ‘페이턴트 페니로퍼’, 여성용 ‘레이스업 옥스포드화’와 남성용 ‘플레인 더비슈즈’ 등이다.
회사는 소다의 주 고객층 중 하나인 40, 50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신으면 좋은 신발’을 컨셉으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디지안과 최근 트렌드를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 소다의 로고를 적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고급 소가죽을 사용, 착화감에 주력했다고 소개했다.
소다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소다의 역사가 담겨 있는 제품들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특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엄마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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