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아티스트 에이핑크 정은지 선정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아티스트 에이핑크 정은지 선정
  • 이동욱
  • 승인 2021.03.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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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앱 통해 자취 사연 모집
‘다방’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자의 자취 사연을 오는 4월 1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스마트경제]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자의 자취 사연을 오는 4월 1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방의 유튜브 뮤직 콘텐츠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음원은 유명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정은지’와 함께 제작한다.

5월 자취 음원의 주제는 ‘자취와 독립심’으로 자취를 하며 자신의 성장을 느꼈던 순간을 담은 사연을 다방 앱을 통해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1등 당첨자의 사연은 음원으로 제작되며 해당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일상다방사 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모집된 사연은 오는 5월 7일 정은지가 직접 선정, 발표하며 같은 달 14일 다방과 협업해 제작한 음원을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다방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수 10CM(권정열)과 함께 진행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는 ‘자취방의 봄’을 주제로 ‘꽃가루 주의보’라는 곡을 발표했다. 10CM의 선정 사연 발표 영상과 라이브 음원 영상은 이달 공개됐으며 현재(3월 26일 기준) 조회수 총 56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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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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