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2일까지 ‘글로벌사업 자원 및 리스크관리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Quality & Resource Management와 Scope Management 등의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조달에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Risk&Procurement 및 Stakeholder Management에 대한 강의도 병행할 할 예정이다.

이어서 해외건설계약 심화 Design-Build Contract 과정과 해외건설 안전관리 Case Study 과정이 진행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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