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골든차일드 홍주찬, 아이돌 잇단 부상…활동 중단 소식 多
마마무 휘인→골든차일드 홍주찬, 아이돌 잇단 부상…활동 중단 소식 多
  • 한정원
  • 승인 2018.1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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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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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연이은 아이돌의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발목 부상으로 스케줄을 조율에 들어갔다.

28일, 마마무 소속사 측은 "휘인이 지난 27일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타박상은 없지만,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했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늘 예정된 베트남 일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현지 팬들과 만남에 함께하고 싶다는 본인 의지가 확고해 동행했다"며 "전문의 소견에 따라 의자에 앉아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예정된 일정은 휘인의 상황에 따라 잘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제공
사진= 엑스포츠뉴스 제공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는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갓세븐 소속사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가 다리를 다쳐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라며 "현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 진단에 따라 불참하게 됐다.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크는 'KBS 가요대축제' 무대, 팬사인회,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한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도 무릎 인대 부상으로 활동에 불참한다.

골든차일드 소속사는 "홍주찬 군이 최근 안무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무릎 인대를 다쳐 치료하며 쉬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CT 해찬, 트와이스 미나, 골든차일드 최보민, 슈퍼주니어 려욱, 더보이즈 케빈 등 잇단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활동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백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 "휴식 좀 취하게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정원 인턴기자 enter@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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