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드림아트 선물박스를 제작 및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아트’는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향한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롯데월드의 특별한 CSR 활동으로, 이번 <드림아트>에는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점토작품 예시 사진을 함께 제공해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환아들이 손쉽게 점토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작품들은 롯데월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 ‘드림아트’ 캠페인은 2016년 지역아동센터 미술교육 및 전시를 시작으로 2017년 송파구 석촌호수 잠실호수교 벽화길 조성, 2018년 소아암 인식개선 위한 드림 마스크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월드 CSR 담당자는 “이번 CSR 활동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이 즐거운 어린이 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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