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유기농 과채 주스 오'가닉 신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 유기농 과채 주스 오'가닉 신제품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1.05.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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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스마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신제품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은 4번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했다.

노란색 계열의 과채 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로,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가득 채웠다. 또한, ‘롯데 중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로 디자인됐으며 용량은 125mL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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