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다방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서 공개
다방 앱 사용자의 자취 생활 중 겪었던 성장 에피소드 가사에 담아
라이브 영상 통해 정은지의 청량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 기대
다방 앱 사용자의 자취 생활 중 겪었던 성장 에피소드 가사에 담아
라이브 영상 통해 정은지의 청량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 기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14일 오후 6시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 콘텐츠 ‘일상다방사 LIVE’ 음원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
다방이 네 번째로 발표하는 이번 음원은 ‘Better me’라는 곡이다. 지난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가 ‘비로소, 어른’이란 주제로 보내준 자취 사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부모님이 해줬던 당연한 일상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자취를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는 사연자의 경험담이 가사에 담겼다.
특히 ‘Better me’는 유명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라이브로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된 라이브 영상을 통해 정은지의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일 모집된 자취 사연을 정은지가 직접 소개하며 본인의 자취 경험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2만 회를 돌파했다.
한편 다방은 ‘일상다방사 LIVE’와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주 업로드 중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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