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나체 사진 논란' 제이비, 신곡 KBS 심의 부적격 판정
'女 나체 사진 논란' 제이비, 신곡 KBS 심의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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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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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

[스마트경제]  아이돌 그룹 갓세븐 출신 제이비의 신곡이 KBS 심의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8일 KBS는 제이비(JAY B)의 신곡 'Switch It Up' 심의 결과,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사유는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번째 싱글 'Switch It Up'을 발매한 제이비는 차차말론, 박재범, 소코도모와 협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앞서 제이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도중 벽에 붙은 여성의 나체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제이비는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되어 송구스럽다"라고 직접 사과를 전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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