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라면세점은 니치 향수 브랜드인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의 신제품과 차량용 디퓨저를 국내 면세점 중 최초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라인 1종과 차량용 디퓨저 3종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과 ‘아쿠아 디 파르마’는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포르쉐 센터 용산점과 함께 신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과 왕홍들을 초청해 신라호텔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유명한 영빈관 후정에서 포르쉐 차량과 신제품 차량용 디퓨저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 입장 정원을 한 회 75명으로 한정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화장품·향수 분야 면세점의 세계 최대 규모 주력 사업자로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화장품·향수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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