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창의융합혁신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 개최
신구대, 창의융합혁신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1.05.30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구대학교는 지난 21일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실시했다. 사진=신구대.
신구대학교는 지난 21일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실시했다. 사진=신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구대학교는 지난 21일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으며 이숭겸 신구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 보직자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에 참여한 산업체 대표와 구본훈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시작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대학 비대면 긴급지원사업으로 구축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의 구성은 XR Zone, Media Creator Zone, 3D Zone, 창작공방, 스마트 PC룸 등으로 이뤄졌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모든 학생에게 개방돼 있으며 개인이나 프로젝트팀의 시제품이나 창작품 제작을 위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VR콘텐츠를 활용한 전공 실습교육과 체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채널 관리, 유튜브를 이용한 퍼스널 브랜드 구축, 3D 프린터를 이용한 모델링과 출력, 3D 프린팅 자격증 교육 등 메이커 스페이스 기자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신구대 관계자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직업교육의 최고 브랜드’라는 신구대의 비전에 부합될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물론이고 창작, 창업활동 지원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