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뷰티예술계열이 아시아 미페스티벌 뷰티 아티스트 콘테스트에서 3관왕의 쾌거를 기록했다.
이번 뷰티 아티스트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대회로 개최됐으며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속눈썹 총 5가지 부분으로 진행됐다.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은 메이크업 3D 아트마스크 부분 금상, 은상, 환타지 부문 금상, 은상, 아트래쉬 부문 금상, 로맨틱 부문 동상, 스테이지 부문 은상, 네일아트 살롱아트 부문 동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10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금상을 3개나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진희정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교수는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은 개강 후부터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대회의 수상은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더 많은 대회에서 상을 탈 수 있는 원동력이자 기폭제가 된 셈이다.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의욕이 더욱 충만해졌으니 앞으로의 대회들에서도 좋은 수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에서는 강대영 교수(전 KBS 미술국 팀장 / 한국분장 프로덕션 대표), 안미려 교수(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장), 구유진 교수(유니버셜발레단 분장 / SF메이크업 대표), 김선미 교수(통미예술분장연구소 대표), 이희정 교수(준오헤어 아카데미 원장), 이기성(핫핑크시스템 CEO), 다호(세븐틴, 슈퍼주니어, 싸이퍼 등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뷰티계의 유명인사들이 강의하고 있는 학교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네일아트, 뷰티디자인 총 5개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