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인공지능 연구소, ㈜와이즈넛과 산학교육협력 시동
신한대 인공지능 연구소, ㈜와이즈넛과 산학교육협력 시동
  • 복현명
  • 승인 2021.06.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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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4차 산업 교육의 중심 신한대 산학 협력 구체화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와 국내 인공지능(AI) 챗봇·빅데이터 전문 기업 ㈜와이즈넛간 경기북부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 산학협력이 시작했다. 사진=신한대.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와 국내 인공지능(AI) 챗봇·빅데이터 전문 기업 ㈜와이즈넛간 경기북부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 산학협력이 시작했다. 사진=신한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와 국내 인공지능(AI) 챗봇·빅데이터 전문 기업 ㈜와이즈넛간 경기북부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 산학협력이 시작했다.

신한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 교수 연구위원·비즈니스대학, 간호대학 학장 등 교수 10명과 IT융합공학부·글로벌 비즈니스대학 학생 17명은 지난달 20일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판교에 위치한(주)와이즈넛 본사를 찾았으며 방문은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3월 신한대는 경기북부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 인공지능(AI) 챗봇·빅데이터 검색·분석 1위 기업 ㈜와이즈넛과 AI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산학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강용성 대표를 신한대 인공지능 연구소장에 임명한 바 있다.

이번 와이즈넛 본사 방문은 신한대와 ㈜와이즈넛 간 산학협력 구체화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경기북부 IT 인재 양성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함으로 신한대 교수진은 현재 와이즈넛 본사에서 인턴십을 진행중인 글로벌통상경영학과의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양 기관은 실무 중심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인턴십 확대·취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신한대는 지난 3월 '신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SMART 2030'을 발표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실무 중심의 특성화 비전과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 K-컬처 비즈니스 분야의 중장기 특성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신한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한국소프트웨어 산업 협회 부회장으로서 참석해 SW기업을 대표해 IT 핵심인력 공급 교육 시스템 개선에 관련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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