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대학교가 지난 9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동두천시의 지역경기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산학 협동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분야와 학과의 특성과 기능을 반영한 전공연계형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전개하며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동두천시의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신한대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가 더불어 상생하며 지역의 위기 극복에 관한 산학협동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동반자의 관계를 확인하며 지역 맞춤형의 실증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에 관한 연구와 프로그램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지역경기가 매우 힘든 상황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데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어느 시기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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