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국방융합관리전공 신편입생 모집…군인학생 맞춤형 통합교육 제공
서울사이버대, 국방융합관리전공 신편입생 모집…군인학생 맞춤형 통합교육 제공
  • 복현명
  • 승인 2021.06.16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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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 최초의 군 맞춤형 통합교육과정, 21세기 융합형 전문인재 육성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을 평가한 세 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 첫 재정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신 온라인 교육 수요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군인재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군인 특화 교육을 자랑하는 사이버대다.

이에 사이버대 최초 군교육지원센터를 설립, 각 군에서 요구되는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수요자의 필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 위탁생에 대한 입학금 면제와 등록금 50% 감면(학부)는 물론 군인의 학업환경을 고려한 군인전담교수제도, 원스톱 학사 상담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통한 강의 수강과 과제확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런 군 특화 교육을 자랑하는 사이버대학답게 국방융합관리전공을 통해 학업을 주저하는 군인 학생들이 군경력을 바탕으로 쉽게 접근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군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보다 자유롭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군인 맞춤형 통합 교육과정을 중점으로 하며 본인 근무경력과 일치하는 제 1전공 외에 전역 후를 위한 제2 복수전공 이수가 가능하고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인적관리, 전자정보통신 분야를 쉽게 학습할 수 있으며 개인 관심 학문분야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군 학생 맞춤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이달 1일부터 202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방융합관리전공을 포함한 총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으로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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