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인덕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2일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버와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습과정’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 역량개발체계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지난 6월 구독자 4만명의 전문 유튜버 ‘정마담’과 함께하는 유튜브 마케팅과정을 운영했으며 실제 유튜버로서 필요한 체계적인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교육을 통해 실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등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자 해당 강좌를 개설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습과정’을 수강한 학생들은 3명의 전문 유튜버와 함께 유튜브 디자인,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조명과 촬영, 1대1 인터뷰 등에 참여했다.

최상열 인덕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 방송문화콘텐츠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적인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워 취업, 창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복현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