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입점한 소상공인 자금 유동성 확보 위해 판매 금액 90%까지 즉시 대출
최대 5억원, 연 6.9% (일 0.0189%) 고정금리 적용
최대 5억원, 연 6.9% (일 0.0189%) 고정금리 적용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가 핀테크 스타트업 SCM솔루션과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온라인쇼핑몰 중소 셀러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판매금액의 90%까지(최대 5억원, 연 6.9% 고정금리) 즉시 대출을 제공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내달 말까지 ‘선정산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1개월 무이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향후 오픈마켓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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