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 TVCF 두 번째 시리즈 론칭
SBI저축은행,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 TVCF 두 번째 시리즈 론칭
  • 복현명
  • 승인 2021.07.1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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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S.B.I 이니셜을 가진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연 선정해 TV CF 영상으로 제작
“지속적인 캠페인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전달해 나갈 것”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가 TV CF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가 TV CF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사진=SBI저축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가 TV CF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은 S.B.I 이니셜을 가진 가족, 친구, 가게, 반려동물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소개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기업이 광고를 만들어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소재를 제공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등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TVCF 첫 번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 연기지망생 신별이(Shin Byeol-I)씨,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의 일상을 소개했다. TVCF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으며 캠페인 사이트에는 1000건이 넘는 S.B.I 이니셜 사연이 응모되기도 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중과 공감하고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2편을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쓰는 방역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방역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병일씨의 일상을 담은 ‘방역계의 SBI’, ‘소병일 편’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떠올리는 복장과 SBI버전으로 편곡된 OST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표현해 대중들로 하여금 재미있고 즐겁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토종 민물새우의 충청도 방언인 새뱅이의 이야기를 담은 '민물계의 SBI', ‘새뱅이 편’이다.

실제로 민물새우를 팔고 있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KBS 동물의 왕국 성우(설영범씨)가 나레이션을 맡아 마치 한 편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캠페인이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소통해 나가겠다. 많은 참여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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