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혹서기 맞아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농협금융지주, 혹서기 맞아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 복현명
  • 승인 2021.07.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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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축산물 전달
배부열(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김영태 신당데이케어센터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배부열(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김영태 신당데이케어센터 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12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는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농협목우촌 삼계탕 꾸러미 600인분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혹서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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