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대학교는 지난 5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모비젠와 신한대 본관에서 송운홍 경기북부개발원장, 조숙희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장, 김정훈 신한대 인공지능연구소 김정훈 부소장 등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관련 분야 산학협력과 공동연구, AI 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관련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 모비젠이 2000년 창업 이후 지난 20년간 많은 고난과 변화의 시간을 통해 업계의 리더가 되었듯 새로운 뉴노멀 시대에는 우리의 대학교육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하며 변화하지 못하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가지 못한다”며 “모비젠과의 협력은 신한대가 뉴노멀의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항해하는데 신한대 교육의 방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한 신한대의 발전이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이 되고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를 인재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커다란 기회로 보고 산업 혁명적인 뉴노멀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고자 오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미래 100년을 향한 교육의 로드맵으로 세계 교육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자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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