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010PAY 체크’ 출시 위해 세틀뱅크와 업무협약 체결
우리카드, ‘010PAY 체크’ 출시 위해 세틀뱅크와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07.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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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출시 예정인 ‘010PAY 체크카드’에 전월실적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0.2% 010PAY 머니 적립
김정기(오른쪽) 우리카드 대표이사가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김정기(오른쪽) 우리카드 대표이사가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가 선불충전 겸용 체크카드 출시를 위해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세틀뱅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 등이 참석해 010PA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010PAY 체크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이용하는 고객은 결제할 때마다 최소 1원~최대 1000만원까지 100%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지급 받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발급 후 첫 이용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010PA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0.2%를 010PAY머니로 적립하는 혜택을 담았다”라며 “세틀뱅크와 함께 010PAY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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