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일부터 ‘서머 브레이크 세일’ 진행
홈플러스, 내일부터 ‘서머 브레이크 세일’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1.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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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여름 먹거리와 대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머 브레이크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 제철 식재료와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먼저, 구이용 육류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여름 제철 식재료도 특가로 선보인다. 복숭아 전품목, 국산포도 전품목과 당도선별 대표산지 사과(5~10입), 썸머킹사과(5~9입)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00~3000원 할인하고, 찰옥수수(5입, 망, 국내산)은 449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항공직송 워싱턴 체리(700g, 팩, 미국산) 역시 행사 카드 결제 고객에게 18일까지 9990원에 판매한다.

여름먹거리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주류 판매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가성비 와인까지 와인장터도 진행한다. 

또 무더위에 대비한 생활용품도 400종 이상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여름방학과 재택근무 확산으로 가정 내 먹거리와 여름 상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국내 신선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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