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티몬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와 손잡고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 입점 판매자는 티몬 파트너터를 통해 재고 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상품들은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쓰인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착한 소비의 촉진은 물론, 환경 보호와 파트너 부담 경감 등 소비자와 기업, 환경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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