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중복 맞아 독거노인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우리카드, 중복 맞아 독거노인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 복현명
  • 승인 2021.07.22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 대상 삼계탕 전달
올해 3월 이후 ESG 경영 실천 박차...상반기 총 7600억원 ESG 채권 발행 등
서영호(왼쪽 두 번째) 우리카드 상무가 서순애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센터장,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총장, 강서구 독거노인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서영호(왼쪽 두 번째) 우리카드 상무가 서순애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센터장,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총장, 강서구 독거노인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이달 21일 진행 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개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회복 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3월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 이후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총 7600억원의 ESG 채권을 발행하며 영세가맹점 카드결제 대금을 앞당겨 정산하는 등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소상공인 제품 홍보영상 제작, 우리카드 공식 유튜브 계정 업로드를 통해 판로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