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부터 실전문제까지 원스톱으로 정복 가능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메가스터디㈜의 출판브랜드 메가스터디북스가 ‘더 심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강의 없이 32시간 학습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할 수 있게 설계한 독학용 수험서다.
‘더 심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에 필요한 개념을 ‘570개 단어’와 ‘1200개 문장’으로 간추린 것이 특징이다.
학습 단위를 ‘단어’와 ‘문장’으로 최소화하여 학습 부담을 줄여 주고 1장 20분 공부로 개념부터 문제까지 원스톱으로 끝내도록 해 학습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답이 보이는 선지 정리북(Feat. 오디오)’의 경우 9개년 기출 선지 9500개에서 핵심 선지만을 엄선해 ‘1200개 결정적 기출 문장’으로 정리, 시험 대비 마무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오는 8월 7일 시행 예정인 제5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열흘 정도 남았다”며 “이 책을 하루 3시간씩 10일 동안 공부하면 심화 급수를 취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심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5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내달 7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같은달 20일 발표된다. 이후 올해 예정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총 2회이며 제55회 시험은 9월 11일, 제56회 시험은 10월 23일에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