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카페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지중해’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호텔에 따르면 ‘지중해’ 프로모션에서는 건강한 식재료들과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지중해식 메뉴로 구성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콜드 메뉴로는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갑오징어 브로컬리 샐러드’ 와 ‘새우 프레골라 샐러드’, 핫 메뉴로는 해산물의 향이 살아있는 전통 스타일과 오징어 먹물 향을 가미한 ‘빠에야’, 스페인식 새우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홍합찜’ 등 유럽의 풍미를 즐겨볼 수 있는 요리들을 준비했다. 또한 가공된 식품이 아닌 천연 그대로의 식재료을 이용했다.
모모카페의 ‘지중해’ 프로모션은 이 기간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런치 및 디너 뷔페로 진행된다. 가격은 주중 런치 4만2000원, 주중 디너 5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런치&디너 6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봄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는 ‘세계 미식 여행’ ep. 1 – ‘차오차오 중식 프로모션’, ep. 2 – ‘세계 보양식 대전’에 이은 본 ‘지중해 프로모션’ 또한 잠시라도 떠나는 랜선 미식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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