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6년 연속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상명대, 6년 연속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1.09.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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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서울지역 8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6년째 연속으로 선정됐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서울지역 8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6년째 연속으로 선정됐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서울지역 8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6년째 연속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약 92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서울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상명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해 왔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국악을 포함한 8개 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약 773명의 예술 강사를 선발해 서울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총 1124개교에 예술강사를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운영학교 교원을 위한 설명회 ▲예술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보급하는 등 서울지역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안 상명대 문화예술교육사업단 단장(무용예술전공 교수)은 “2022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위해 ▲예술과 기술의 ‘포스트 휴머니즘’ 운영 철학 ▲신뢰 기반의 협력적 거버넌스 ▲ICT 행정지원 시스템을 통한 업무 효율화 ▲민원 DB 아카이빙과 빅데이터 기반의 매뉴얼 구축 ▲서울지역 운영학교 대상의 온라인 콘텐츠 보급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의 기획 등 6대 전략을 세워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2022년 지원사업의 운영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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